본문바로가기

에이치디현대오일뱅크

국내 최초 민간 정유회사

에이치디현대오일뱅크는 국내 최초 민간 정유회사로 1964년 창사이래 반세기 가까이 국가 에너지산업 발전의 역사와 함께 해 왔습니다.
총 280여 만m²(약 85만 평) 규모의 충남 대산공장에서 일일 11만 배럴의 제1공장과 지난 1996년 증설한 일일 28만 배럴의 제2공장을 포함 총 39만 배럴 규모 의 석유 정제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전국 주요도시에 10개 저유소와 11개 출하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1994년 업계 최초로 ‘오일뱅크(OILBANK)’라는 주유소 브랜드를 도입해 경질유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었고, 고객만족을 최고의 전략으로 전국 2천500여개 주유소에서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정제시설 확보

특히 에이치디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010년 세계 최고의 종합중공업회사 현대중공업 가족이 되면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정제시설 고도화율을 확보하였으며, 연간 120만 톤 규모의 MX(혼합자일렌) 생산 공장, 연간 183만 톤 규모의 방향족 제품 생산 공장은 원유에서 방향족에 이르는 석유화학 아로마틱 사업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했습니다.

에이치디현대오일뱅크

코스모오일

1986년 세워진 코스모석유는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석유정제 및 판매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석유 정제 및 판매외에도 석유개발, 풍력 석유화학 사업까지 전개하고 있습니다. 코스모오일은 하루 40만배럴의 석유를 처리할 수 있는 정유시설을 일본 내 치바 욧카이치 사키이 지역에 보유하고 있고, 이는 일본 전체 생산량의 1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전역에 약 2,700개의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전개발 사업

석유 정제 외에도 유전개발에 진출해 원유 시추에서부터 정제와 판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유전개발 분야에서는 UAE 및 카타르에 유전 개발 자회사 3개를 보유하여 하루 4.9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대체에너지 관련 기술 연구

연구분야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코스모석유는 삿테시 (사이타마 현)에 연구소를 세워 100여 명의 연구인력이 연료유 품질개선, 촉매연구, 폐수 및 토양오염처리, 대체에너지 관련 기술을 연구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쿄, 나고야, 오사카 등 일본 내 5개 도시에 지점을 운영하고 4곳의 해외 지사 (베이징, 아부다비, 도하, 암스테르담)와 3개의 해외 법인 (미국 휴스턴, 싱가포르, 서울)을 운영하는 등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약 7,200명의 임직원이 연간 약 24조원의 매출을 올리며 건실한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코스모오일

top